배우 윤현민이 의학드라마를 위해 실제 의사에게 매듭 묶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백숙을 만드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계탕을 위해 닭 손질을 하던 중 이시언은 윤현민에게 “메디컬 드라마 찍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윤현민은 “의학드라마를 위해 한 달 정도 의사선생님들께 매듭 짓는 법을 배웠다”라며 “그런데 삼계탕을 만들려고 쓰여질지는 몰랐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