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컬러 오브 스프링’ 론칭

입력 2017-07-3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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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뷰티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31일 서울 청담동 소재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이크업 라인 ‘컬러 오브 스프링’을 론칭했다.

세계시장에서 3억 장의 누적 판매고를 올린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포함해 파파레서피 대표 제품인 ‘봄비 허니 모이스트’ 라인의 핵심 성분을 바탕으로 쿠션, 톤업 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립,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봄비가 내린 뒤 움튼 자연의 컬러를 생생하게 담아낸 제품으로 일상을 봄날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김한균 파파레서피 대표는 “안전한 성분 사용 원칙을 적용해 색조 제품에서도 피부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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