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해외 및 프로출신 대상 2018 신인드래프트 참가 접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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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아마 및 프로출신 대상 2018 신인드래프트 참가 접수

KBO가 7월 31일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2018년 신인드래프트(9월11일 개최)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 대학 중퇴 선수들의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단, 외국 프로구단과의 선수 계약이 2016년 1월 31일 이전에 종료한 선수),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해외 학교 출신)출신 선수,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단, 해당선수의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만 신청이 가능해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이력이 있는 선수는 신청이 불가하며 예상 졸업 연도 이전에 군입대한 경우에는 2년 연장)다.

신청을 희망하는 선수는 KBO 홈페이지에 게재된 첨부양식에 따라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원본 서류는 우편 또는 방문(KBO 운영팀)을 통해 제출하고 사본은 반드시 이메일(barney.yoo@koreabaseball.or.kr)로 함께 접수해야 한다. 서류 검토 후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에 한해 8월 중으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하며 시간 및 장소는 추후 별도로 안내된다.


● 한화 권혁, kt 주권, 31일 1군 엔트리 말소

한화 권혁과 장민석, kt 주권이 3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권혁은 올 시즌 36경기에 나와 1승3패, 방어율 6.16으로 좋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9이닝 19안타(3홈런) 6삼진 11실점(11자책점)하며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장민석도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지만 13일 만에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고, kt 주권은 30일 수원 NC전에서 0.1이닝 2안타(1홈런) 3실점으로 부진하며 2군행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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