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요원이 tvN 새 드라마 '복수자 소셜클럽'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측은 1일 동아닷컴에 "'복수자 소셜클럽'을 이요원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출연을 협의 중인 상황일 뿐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복수자 소셜클럽'은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매주 한 포털사이트에 연재된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세 명의 아줌마가 우연히 만나 이를 실행하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미스코리아' '파스타' '구여친클럽' 권석장PD가 연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