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의리 택한 수지, JYP와 재계약

입력 2017-08-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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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일 JYP는 “수지와 향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수지는 앞서 올 3월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4개월 만에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수지는 JYP에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올 1월에는 솔로로 활동했다.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 소속사에 재계약이라는 의리로 보답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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