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한끼줍쇼’ 이효리 효과 대박…최고 8.6% 대박

입력 2017-08-03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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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한끼줍쇼’ 캡처

[DA:시청률] ‘한끼줍쇼’ 이효리 효과 대박…최고 8.6% 대박

‘한끼줍쇼’시청률이 대박 터졌다. 이효리 출연 효과로 최고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이효리와 다둥이 엄마 슈가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는 시청률(유료매체) 7.3%로 지난 주 5.7% 보다 1.6% 포인트 올랐으며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인 5월 30일 30회 방송때 6.2% 보다도 1.1%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날 ‘한끼줍쇼’는 종편 시청률 1위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동시에 차지 했다. 또한 이효리 신드롬으로 이날 ‘한끼줍쇼’ 최고 1분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23시 42분 경 최고 시청률 1분 장면은 이효리가 한끼를 허락 받은 가정에서 저녁메뉴가 피자라고 하자 맥주랑 피자랑 그냥 먹자고 이효리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에 집주인이 진짜로 밖에 나가서 맥주를 사오자 이에 이효리는 “우리가 사왔어야 됐는데 맥주 심부름까지 시키게 됐다”며 미안함을 표하면서 맥주 한 캔을 벌컥벌컥 마시고 ‘이제 살거 같네’ 라며 톱스타 같지 않게 소탈한 이면을 보이는 장면이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끼줍쇼’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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