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희선, 장난기 가득한 소녀 같은 모습...‘나이가 무색한 미모’

입력 2017-08-0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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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소녀 같은 매력을 뽐냈다.

김희선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킥보드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촬영장에서 킥보드를 타고 신난 김희선의 모습. 사진 속 김희선은 긴 생머리에 리본이 달린 밀짚모자를 쓰고 체크무늬의 긴 원피스를 입고 허리에 갈색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빨간머리 앤’의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킥보드를 타고 질주하며 아이같이 신난 김희선의 표정은 마치 10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넘 이쁘고 귀여워요ㅎㅎ”, “와 진짜 요즘 다시 리즈 갱신~”, “이쁜 언니 신비주의 없이 방송 자주 나오셔서 더더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와 채널 올리브 예능 ‘섬총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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