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 강다니엘, 강제 ‘강단이’ 별명 생성

입력 2017-08-03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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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워너원 강다니엘, 강제 ‘강단이’ 별명 생성

강다니엘이 ‘강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는 워너원이 출연한 가운데 조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스토리로 그려졌다.

이날 조동아리 멤버들은 워너원과의 만남에 앞서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은 “사실 잘 모른다.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었다. 핀잔을 주던 지석진 또한 알고보니 강다니엘만 알고 있었다. 게다가 지석진은 “그 있잖아. 강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워너원 멤버들이 등장했고 조동아리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강단이’로 불린 강다니엘은 부산 사투리로 애교를 부리며 인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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