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독보적인 배우의 아우라

입력 2017-08-08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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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설경구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8일 설경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또 한번의 인생연기 #설경구 이 영화를 기억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를 들고 영화 홍보에 나선 설경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경구는 포스터 속 자신의 표정을 따라하며 독보적인 배우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갈색 슈트를 갖춰 입고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배우님 멋있네요”, “개봉하면 극장으로 달려갈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경구가 출연하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늘 하루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기대를 높였다. 설경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병수 역을 맡아 김남길과 대립 관계를 그린다. 내달 개봉 예정.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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