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형진-임창정 ‘믿고 보는 코미디 연기의 대가들’

입력 2017-08-09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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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공형진과 임창정(오른쪽)이 진행자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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