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6일 MBC ‘20세기 소년소녀’ 로케이션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이 출국장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응답하라 1997’ 극본에 참여했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연출한 이동윤 PD가 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