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당근소녀 정체는 나르샤 ‘예능감도 완벽’

입력 2017-08-27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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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당근소녀 정체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로 밝혀졌다.

MBC '복면가왕' 27일 방송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바른생활소녀 영희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는 아테나와 당근소녀가 맞붙었다. 아테나는 한영애의 '조율'을 선곡했고, 당근소녀는 핑클의 '나우'를 택했다.

당근소녀는 하리수, 장문복 버전의 휴대폰 진동 소리를 모사하는가 하면, 파워풀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도 뽐냈다.

투표 결과 아테나가 54대45로 승리했고, 당근소녀의 정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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