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퀵배송이 아니라 뤽베송입니다 오늘밤 11시 비정상회담! #뤽배송#발레리안#전현무#비정상회담#미친섭외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가리키며 훈훈한 인증샷을 찍은 뤽베송과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뤽베송은 ‘영화계 거장’다운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고, 전현무는 입을 크게 벌리고 행복한 감정을 마음껏 표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정말 글로벌합니다”, “부럽네요 멋진 감독님도 뵙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뤽베송은 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홍보차 22일 내한했다. 그는 ‘비정상회담’에 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뤽베송이 출격하는 ‘비정상회담’은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