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독특한 콘셉트의 의학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기획, 선보인다.
tvN에 따르면 의사들이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로 물리치료사, 재활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간호사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여기에 매회 주옥같은 명시로 힘든 일상을 위로 하는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8시즌부터 시즌15의 한상재 PD가 연출을 맡는다. 또 시즌15를 제외한 ‘막돼먹은 영애씨’의 모든 시즌을 이끈 명수현 작가가 대본을 맡을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