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블’ 정유미X정준원, 4만 관객 돌파 자축…“감사합니다”

입력 2017-08-2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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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엣나인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 ‘더 테이블’의 정유미와 정준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더 테이블’의 배급사 엣나인필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테이블 4만 관객 돌파! #정유미 #정준원 배우가 전하는 감사인사!! 극장에서 <더 테이블>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4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정유미와 정준원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준원은 인사를 전하며 환한 미소를 머금고 4만 관객 돌파 소식을 알렸다. 박수를 치며 뜨거운 성원에 화답한 정유미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극장에 가셔서 영화 관람해주시면 더 좋은 가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영화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그리며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춘 영화로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엣나인필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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