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밥 남기는 거 안 좋아해…새로운 애교 연구 중”

입력 2017-08-2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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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이대휘는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피곤한 걸 모르고 행복하게 스케줄을 하고 있다”며 바빠진 생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누가 밥을 제일 잘 먹는지라는 질문에 옹성우와 박우진은 “밥을 남기면 지훈이한테 혼이 난다”고 대답했고, 박지훈은 “밥 남기는 걸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강다니엘은 “바빠서 운동을 못 하고 있지만, 지훈이와 진영이와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지훈은 “먹는 게 많아 그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지훈은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이을 새로운 애교를 연구 중인데, 마음에 와닿는 게 없다. 그래도 열심히 생각중”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파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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