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어반에이트 모델활동…뷰티 접목해 가을 컴백

입력 2017-08-29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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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플래쉬. 사진제공|플래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플래쉬(나래·예지·민서·예린)가 올가을 ‘팝핑’(popping)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 ‘팝핑’은 머니 백스 뮤직(Money bags music) 크루의 힙합 프로듀서 류케이(RYU K)와 작곡가 태조양건, 그리고 2011년 가수로 데뷔해 ‘예쁜 게’ ‘다니’ 등 드라마 삽입곡으로 주목받은 후 현재 작곡가로 활동중인 살찐고양이가 함께 만든 곡이다. 808 드럼사운드와 신시사이저가 주가 되는 트렌디한 컬러팝 곡이다.

‘썸’을 타는 남녀 사이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남자에게 ‘우리 지금 썸이야?/아님 무슨 사이야?/뭐야 뭐야?’라고 이야기하듯 귀엽게 떼쓰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플래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5 LA 한인축제, 2015 런던 세계 관광박람회, 2016 중국 한·중 가요제 및 코리아 위크 등 여러 해외 공식행사에 케이팝 대표로 초청될 만큼 실력과 매력을 검증받았다. 획일화 되어가는 한국 아이돌 시장에서 플래쉬만의 의미 있는 가치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플래쉬는 어반에이트 액티브마스크팩 광고모델로 활동중 이다. 어반에이트(Urban8)는 케이뷰티와 케이팝 및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마스크 전문 브랜드로 러블리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선보였다.

어반에이트 액티브마스크팩은 집안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라이딩, 골프, 헬스 등 다양한 운동하면서 불편함 없이 피부보호 및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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