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소집해제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은 “오늘로 24개월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정말 죄송하다.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마쳤다.
이 외에도 박유천의 성폭햄 혐의와 결혼 등의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