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죽은 남강명(김용운 분)이 진짜가 아닐 수 있다고 의심했다.
한무영(남궁민 분)은 경찰에 조사를 받던 중 남강명을 잡을 때 사라진 차가 없다고 의심했다.
한무영은 “사라진 차를 타고 있던 남자가 있다. 그 사람이 남강명이 긴장했을 때 나오는 손가락 습관이 똑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처음부터 성형을 안 했을 수도 있다. 신원미상의 남자를 알기 위해서는 죽은 그 남자가 진짜 남강명인지 밝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