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과 소무의도에서 지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앨범 발매로 체중 감량을 해야 하는 임재욱은 멤버들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섰다. 하지만 그 전에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씩 했다.
커피를 주문하자 빵이 나왔고 임재욱은 다이어트를 위해 참았다. 하지만 배가 고팠던 김광규가 3개를 더 리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임재욱은 “진짜 참았는데 리필을 해달라고 하시니까 못 참겠다”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다이어트는 집에서 하는 거다”라고 했고 류태준은 “다음주부터 해”라고 부추겼다.
이에 임재욱은 참지 못하고 빵을 집어들었다. 결국 류태준과 김광규 그리고 임재욱은 운동을 포기하고 파전을 먹으러 식당을 찾아나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