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화난 팔뚝 포착…“살벌한 두께 실화냐”

입력 2017-08-30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마동석, 화난 팔뚝 포착…“살벌한 두께 실화냐”

배우 마동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마동석은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 운동이 한창이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동석은 일반 여성의 얼굴 크기만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영화 ‘곰탱이’ 촬영에 돌입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전’을 영화화한 실화 범죄액션으로,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마동석을 비롯해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