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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이서원, 시원까칠 중무장…시선 강탈 성공

입력 2017-08-31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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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이서원, 시원까칠 중무장…시선 강탈 성공

배우 이서원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특유의 시원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서원은 완벽한 능력과 외모를 갖췄지만 까칠한 성격을 지닌 김재걸 역을 맡았다. 병원선 내 유일한 한의사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이서원이 ‘병원선’에 첫 탑승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근무지 추첨을 위해 예비 공중보건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말끔하게 군복을 차려입은 이서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추첨카드로 ‘병원선’을 뽑은 이서원은 ‘병원선’에 승선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적응력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자의로 병원선에 들어온 강민혁(곽현 역)에게 빈정 섞인 질문을 던지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던 그는, 진료 중 친절함을 요구하는 노파와 간호사의 말에 “그럼 덜 아픈가요? 다음 환자” 라며 다소 까칠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비치웨어를 입고 갑판 위에서 선탠을 즐기는 등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서원이 출연하는 ‘병원선’은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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