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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가가와 키니는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연락을 나누고 있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와 키니는 매일 만나 이야기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키니는 지난 25일 열린 가가의 시카고 단독 콘서트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키니는 검은 티셔츠에 볼캡을 매치한 수수한 차림으로 공연장을 찾아 가가를 응원했다는 후문.
가가와 키니는 2011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7월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가가는 2016년 10월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항상 키니를 응원할 것”이라고 키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가는 현재 새 연인 크리스찬 카리노와 열애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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