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 9일 ‘프로듀스 101’ 최준영 팬 사인회 실시

입력 2017-09-07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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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최준영이 오는 9일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는다.

최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 시작 전 30분간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STL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산 그리너스의 이벤트에 최준영이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사인회뿐 아니라 하프타임에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경기도 관람하며 관객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최준영뿐 아니라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했던 정시현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는 2017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신생팀으로 현재 9개의 팀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안산 그리너스는 9일 오후 7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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