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신현수, 종열 선배와 은재의 ‘빅매치’ 예고

입력 2017-09-08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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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수가 ‘청춘시대2’ 스포를 살짝 공개했다.

신현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세기의 대결! 빅매치! 종여리웨더 vs 은잭그리거! 헤어진 cc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공익성까지! 스포츠는 #JTBC#스포츠는_라이브다!
#드라마도_라이브다! #헤어짐도_라이브..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수는 지우(유은재 역)를 노려보는 모습. 텅 빈 강의실에서 서로 등을 돌린 채 지우는 카메라를 매서운 눈으로 응시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헤어진 캠퍼스 커플의 흥미진진한 빅매치가 예상됐다.

누리꾼들은 “평상시 말투도 종열 선배같아요”, “본방사수 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수가 열연하는 JTBC ‘청춘시대2’ 5회는 8일 밤 11시 방영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신현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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