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세호, 태양 ‘달링’에 맞춰 속살 노출...긴급체포?

입력 2017-09-1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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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 태양 ‘달링’에 맞춰 속살 노출...긴급체포?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에 의해 체포(?)됐다. 공연 중 깜짝 상의 노출로 인한 것.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솔비, 황승언, 이엘리야, 선미, 러블리즈 케이, 성훈, 조세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워너원의 ‘나야 나’ 노래에 맞춰 깜짝 등장했다. 워너원 멤버의 등장을 기대했던 여성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조세오는 태양의 ‘달링’에 맞춰 춤을 추라는 유재석의 요구에 의외의 퀄리티로 답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러나 곧 셔츠를 벗고 상의 노출을 한 탓에 유재석에 의해 검거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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