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위트 있는 셀카…“내 얘기 좀 들어 봐”

입력 2017-09-1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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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래가지고 내 얘기 좀 들어 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계단에 우두커니 앉아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 한 팔로 턱을 괴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보인다. 동그랗게 치켜 뜬 눈이 인상적이다. 스트라이프 니트와 베이지 색 롱치마에 하얀 컨버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 역시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역시 예쁘네요”, “센스 있네 멘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이루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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