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언젠가는 그레이 비트를…“헬스장도 그레이 짐”

입력 2017-09-13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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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위트 있는 유머를 던졌다.

슬리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는 나도 #그레이 #GRAY 비트를 받겠지! 하면서 헬스장도 그레이 짐 #큰그림 #빅픽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그레이 짐’이라는 전광판 아래 얼굴을 살짝 내민 모습. 평소 슬리피는 래퍼 그레이의 힙합 비트를 받고 싶다고 예능에서 종종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웃기네 큰 그림 그리시네요”, “맙소사 그레이가 아직도 비트를 안 줬어요?”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일 앨범 ‘맘대로’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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