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전 주민 교환이 이뤄졌다.
이미 이주가 된 주민과 리더로 선정된 주민은 제외가 된 상태에서 늪동과 마동은 혼란에 휩싸였다.
늪동의 리더 줄리엔 강은 각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엠제이 킴을 선정했다. 엠제이 킴은 이를 예감한 듯 “집을 잃은 듯 하다”며 속상한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마동은 이천수가 멤버들과 김하늘을 쫓아내자고 했다. 이를 눈치 챈 김하늘은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결국 김하늘이 주민 교환 멤버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