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이 시즌 6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함께 경기에 나설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코리 시거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또한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커티스 그랜더슨-포수 야스마니 그랜달-2루수 로건 포사이드가 자리한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류현진은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2일 만에 나서는 선발 등판. 시즌 성적은 5승 7패와 평균자책점 3.59 등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