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에이스,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 대성공 “907.21% 달성”

입력 2017-09-18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예 에이스,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 대성공 “907.21% 달성”

신인 보이그룹 에이스의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907.21%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www.makestar.co )에 따르면 지난 4일 종료된 보이그룹 에이스의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907.21%를 달성했다. 이제 막 데뷔한지 4개월도 안된 신인그룹으로는 매우 보기 드문 결과.

에이스는 일찌감치 화려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성장하고 있는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이다.

관계자는“에이스는 지난 5월 첫 앨범 을 발표했는데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 세계 팬덤의 성장 속도와 규모가 매우 놀라웠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늘어났다.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참여자들에게 혜택이 추가되는 스트레치골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프로젝트가 종료하기 마지막 3일동안에는 달성률이 거의 하루에 100%씩 높아져 부랴부랴 페이지를 다시 수정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스 스페셜 음반 제작 프로젝트를 위해 메이크스타에서 직접 제작한 ‘A.C.E야 학교가자!’ 시리즈물은 에이스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에이스의 새로운 글로벌 팬덤 형성과 프로젝트 참여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에이스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하여 참여자들은 크래딧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한정판 스페셜 앨범을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치 골 달성으로 추가 구성된 미공개 사진들과 에이스 멤버들의 ASMR파일과 셀프캠 비디오를 특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는 현재 데뷔곡 ‘선인장’이후 두 번째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억대 계약금으로 중국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는가 하면, 대만, 브라질, 미국 등 해외 매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인기드라마 청춘시대2에 인기 아이돌 제5열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