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조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917 Forever #뮤지컬#이블데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권은 뮤지컬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팬들 앞에 서서 양 손으로 '브이'자를 하고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이블데드 보내기 싫어요”, “권스캇 수고했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조권의 극 중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조권은 최근 3개월 간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스캇 역을 맡아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조권이 출연한 ‘이블데드’는 유쾌하고 황당한 좀비물로 대학로에서 올 여름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