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진리의 ‘흑발+수트 핏’ 과시

입력 2017-09-19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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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위너 강승윤이 멋진 수트핏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발 수트 오랜만이라 적응 안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거울 앞에서 까만 수트와 넥타이를 장착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 짙은 까만 색으로 염색한 흑발도 수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냈다. 강승윤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민 위너의 이승훈이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나 뒤에 승훈인 줄 몰랐어”, “역시 수트가 짱이지”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그룹 위너 소속으로 지난 8월 컴백곡 ‘love me love me’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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