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반려견 '덩치'와 산책 즐겨

입력 2017-09-19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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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가수 설현이 반려견과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설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산책하는 모습. 반려견의 힘에 못 이기는 등 설현이 오히려 끌려다니는 느낌을 준다. 청바지에 스니커즈로 편안한 룩을 연출하면서 반려견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누가 누굴 산책 시키는거야 진짜”, “덩치 진짜 많이 컸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 김남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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