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주인공 단아(채수빈)의 친구 연지로 분해 매회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달라진 안정적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더불어 미모의 요가강사로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과 함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남지현은 “브라운관 첫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드라마 속에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았고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큰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 현장에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 헤어짐이 너무 아쉽지만, 이 감사한 마음 보답드릴 수 있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9월 22일, 9월 23일 밤 11시 15회, 16회가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