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어서와 한국’ 스페셜MC 발탁…신아영 공백 채운다 [공식입장]

입력 2017-09-26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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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어서와 한국’ 스페셜MC 발탁…신아영 공백 채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을 대신해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28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케줄 때문에 몇 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MC 신아영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후지이 미나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후지이 미나는 첫 여성 게스트인 러시아 출신 유지나 스웨틀라나와 함께 3주 동안 특유의 발랄하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후지이 미나는 “저도 스웨틀라나처럼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오게 됐어요”라고 말하며,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녹화 내내 탁월한 리액션과 깨알 재미를 선보여 스페셜 MC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날 첫 여성 게스트인 러시아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MC들은 “한국 드라마가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나 봐요?“, “러시아가 시크한 이미지인데 맞나요?”라며 러시아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스페셜 MC 후지이 미나와 함께 하는 러시아 소녀들의 한국 여행기는 28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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