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화기애애한 메이킹…“윤선배가 아이스크림 쏜다!”

입력 2017-09-2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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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춘시대2’ 메이킹 필름 캡처

JTBC ‘청춘시대2’ 하메들의 ‘비글미’가 공개됐다.

28일 네이버TV에 공개된 ‘청춘시대2’ 메이킹 영상 속 하메들은 길거리 촬영 중 뜻밖의 산책에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즐거워했다.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다운 표정으로 탈바꿈했다.

편의점 앞을 지날때 윤선배(한예리 분)가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급제안을 했다.

나머지 하메들은 놀란 듯 동시에 뒤돌아보다가 우르르 줄지어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윤선배는 비싼 브랜드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안 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정여사(한승연 분)와 송지원(박은빈 분)은 “윤선배가 사주니까 더 맛있당”, “초봉이 얼마야 윤선배? 빚은 다 갚았어?”라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근 침울한 극 중 분위기와는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28일 마지막화 촬영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청춘시대2’ 메이킹 필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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