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시력 이상 징후 (ft.사이다 전수경)

입력 2017-09-30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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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시력 이상 징후 (ft.사이다 전수경)

‘잡초’ 다솜의 시력이 이상하다.

30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는 악몽을 꾼 뒤 흐릿한 시야에 놀라는 양달희(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비키정(전수경)에 붙잡혀 눈에 정체불명의 안약에 투약받은 양달희. 그리고 이는 꿈에서도 등장해 양달희를 괴롭혔다. 눈을 가져가겠다는 비키정을 소름 끼치는 말이 현실처럼 다가온 것.

이어 악몽에서 깬 다솜은 흐릿한 시야에 당혹스러워했다. 비키정이 투약한 안약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휩싸인 것. 다행히 정상 시야로 돌아오면서 안정감을 되찾았지만, 그녀의 시력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미지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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