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 오늘 첫방…“컴백 비하인드 스토리有”

입력 2017-10-09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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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 오늘 첫방…“컴백 비하인드 스토리有”

슈퍼주니어의 컴백 준비를 담은 리얼리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9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전 120일 간의 준비기간을 담은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를 첫 방송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는 은혁의 제대 현장을 깜짝 방문한 멤버들과, 지난 7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대기실 비하인드,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위한 단체 회의까지 다양한 장면이 전파를 탈 계획이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앨범 회의를 슈퍼주니어 특유의 활기차고 코믹한 분위기로 이끌어가 명불허전 ‘믿.보.슈’ (믿고 보는 슈퍼주니어) 다운 면모로 현장 스텝들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금요일에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6주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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