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데뷔 목표 이뤄 기뻐...노래 하다 울 뻔”

입력 2017-10-10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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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데뷔 목표 이뤄 기뻐...노래 하다 울 뻔”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가 당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베이비복스 전 멤버 간미연의 사회로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다정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떨렸다. ‘비가 내리면’을 부를 때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현지는 “많이 떨렸지만 멤버들과 파이팅하고 올라왔다. 멤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라는 목표를 이뤄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걸그룹 해시태그는 작고 조용한 시작이지만 공감을 통해 큰 흐름을 만들자는 의미의 팀명을 가진 걸그룹으로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 라이터팀 ‘미오’와 가수 간미연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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