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가 10일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방송 예정이던 ‘20세기 소년소녀’ 3, 4회 대신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인 ‘대한민국 대 모로코’ 평가전이 밤 10시 20분부터 중계된다. ‘20세기 소년소녀’ 3, 4회는 이날 축구 중계로 인해 하루 전인 9일 1, 2회와 함께 연속 방영됐다.
또 이날 10시부터 20분간은 ‘하하랜드’ 스페셜이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