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김정균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균은 25년지기 친구 김국진과 함께 대구의 한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향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그는 긴장함과 동시에 설레어했다.
이어 김정균은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균은 멤버들과 차례대로 인사를 나눴고, 특히 강수지와 인사를 할 때는 “제수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