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자들’ 라미란, 이요원 차에 부딪혀…강렬한 첫 만남

입력 2017-10-11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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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과 이요원이 강렬하고도 독특한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 1회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과 홍도희(라미란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생선을 파는 홍도희는 갑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사고를 쳤다는 소식에 급한 마음으로 뛰어가다 김정혜의 차에 부딪혔다.

다쳤을지도 모르니 병원에 가자는 김정혜의 말에 홍도희는 “그래, 가자”라며 아들이 있는 학교를 향했다.

그러면서 홍도희는 김정혜에 자신의 생선 가게 명함을 주며 “나중에 꼭 사례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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