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스페셜 게스트 확정

입력 2017-10-15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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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부천국제애니매이션페스티벌 스페셜 게스트 확정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 가이낙스 마스터 클래스에 스페셜 게스트로 데프콘이 참여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만화 원작자이며,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를 4년 만에 재회한다.

데프콘은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아스카’를 이상형으로 꼽을 만큼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3년 BIAF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그해 진행되었던 가이낙스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 ‘에반게리온’의 만화가이며, ‘아스카’를 창조한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를 만난 이야기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숱한 화제를 뿌렸다.

데프콘은 또한 정형돈과 함께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면서 9회로 최다출연을 기록한 에이핑크와 재미면에서 최고의 조합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BIAF2017 홍보대사가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인만큼 BIAF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기대된다.

데프콘이 참여하는 가이낙스 마스터 클래스는 10월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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