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고경표, 부산 앞바다 바람에 머리 날리며…“경림누나랑”

입력 2017-10-16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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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배우 고경표가 부산서 근황을 알렸다.

고경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경림누나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부산 바닷가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 바람과 함께 날린 곱슬머리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 “구름과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ㅋㅋ”, “응팔 진주라 닮았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고경표는 MC 박경림과 함께 ‘부산왓수다’라는 라이브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박경림 측은 지난 13일 해운대 포장마차촌에서 우연히 만난 고경표에게 출연 제안을 했고 이를 흔쾌히 승낙해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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