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정판매 메뉴로 선보였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5월 정식 메뉴에 올랐다. 프로모션은 10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기존 6300원인 세트 메뉴를 런치 가격인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