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티빙 多 즐겨라” CJ헬로비전, 통 큰 서비스

입력 2017-10-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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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뷰잉’ 공개…국내외 콘텐츠 모두 제공

CJ헬로비전은 TV기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뷰잉’의 브랜드를 17일 공개했다. 또 넷플릭스, 티빙, 푹, 유튜브 등 국내외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OTT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1월1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뷰잉은 한번에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TV기반 OTT 포털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 방송을 비롯해 인터넷 모바일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한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을 적용해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개인의 취향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추천하는’ 지능형 TV로 진화한다. 뷰잉 디바이스의 사전 예약판매는 24일부터 지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본 판매는 공식 서비스 론칭에 맞춰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상세 기능과 상품 정보는 예약판매 시 공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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