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팬들 설레게한 심쿵 고백…“우리 행복하자”

입력 2017-10-1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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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효연이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효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행복하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동화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야자수가 있는 아기자기한 집 앞 정원 뜰에 걸쳐 앉아 사진을 찍었다.

누리꾼들은 “네 우리 행복하자~”, “여기 장소 어딘가요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넘긴 장수 걸그룹. 최근 멤버 수영, 서현, 티파니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발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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