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퉁퉁 부은 눈에도 ‘청순미’ 뿜뿜…“나몽주 울어떠”

입력 2017-10-1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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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퉁퉁 부은 눈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몽주 울어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울어서 퉁퉁 부은 눈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생얼같은데도 이쁘다" "휴지 쌓인거 맴찢"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에서 남홍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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