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호, 11월 콜롬비아-세르비아 평가전 장소 수원-울산 확정

입력 2017-10-23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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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11월 10일과 14일, 각각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 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세르비아 전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는 남미예선을 4위로 통과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상태이며 세르비아 역시 6승 3무 1패로 유럽 예선을 통과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다.

한편, 11월 평가전을 치를 한국 대표팀 명단은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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